부모님과 나트랑 판랑사막투어 현지인 추천 깔끔하고 시원한 식당 Cơm - Phở Hồng Hà

나트랑 깜란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판랑사막투어를 하고 식사하러 이동했습니다.

판랑투어 중에서 다른 관광지는 선택하지 않았고 사막에 갔다가 음료 먹으면서 쉬었더니 9시가 되었어요.

 

 

 

판랑사막에서 시내에 있는 호텔까지 이동하는데 2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가기 전에 밥을 먹어야했는데, 이 근처에서 어떤 식당을 가야할지 몰라서 기사님이 추천해주시는 곳으로 갔습니다.

 

깔끔하고 시원했던 현지인 추천 식당

 

찐 나트랑 현지식당을 가게 되었어요. 야외에 있는 식당도 꽤 많은데, 식당 규모가 컸고 전반적으로 깔끔했습니다.

 

 

사막에서 땀이 많이 났고, 모래열기도 있어서 더웠는데 시원한 식당으로 안내해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나트랑에서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먹어보고 싶었던 걸로 주문했습니다.

쌀국수, 모닝글로리와 볶음밥 그리고 볶음면도 주문했어요. 

 

로컬식당 음식 솔직후기

 

로컬식당답게 쌀국수에서는 고수 맛이 살짝 느껴졌구요. 모닝글로리는 맛있었어요.

볶음밥과 면 요리도 현지음식에 비하면 향신료 맛이 조금 느껴졌지만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메뉴 4개 주문해서 총 33만동이 나왔는데 나트랑 물가에 비하면 저렴한건 아닌것 같지만요.

시원하고 깔끔한 식당에서 먹을 수 있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직원이 서비스로 주신 과일까지 먹고 시내로 기분좋게 이동했습니다. 

나트랑 시내에도 식당이 많이 있지만, 저희처럼 도착하자마자 판랑사막투어를 하고 다음에 시내로 이동해야 하는데 식당 어디갈지 고민된다면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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