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나트랑 가족여행 부모님도 좋아하신 반미판 메뉴 추천 CCCP커피 후기
부모님 모시고 가족여행으로 3박4일동안 여행하면서 나트랑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어요.
시내에서 유명한 CCCP커피와 반미판이었는데요!
CCCP 커피 지점이 2개인데 1박을 했던 시에스타 호텔 근처에도 있고, 반미판과 가까운 곳도 있더라구요.
시내에서 소품샵을 구경한 후에 CCCP커피를 가게 되었는데 반미판과 가까운 지점이었어요.
야외석에 사람이 많아서 불안불안했는데 테이블이 없다고 다른지점을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코코넛커피로 유명한곳이라 언제가도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CCCP커피 지점 2군데 비교 (코코넛커피 후기)
직원이 안내해주셔서 다른 지점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비가 와서 우산을 챙겨주셨어요.
그렇게 근처에 있는곳으로 도착했는데 시에스타 호텔 근처였습니다!
CCCP 두 곳 중 어느곳으로 가도 상관이 없었지만 돌고 돌아 호텔 근처에 오게 될 줄이야
반미판과 가까운 CCCP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시에스타 호텔 근처에 있던 곳은 야외석은 거의 없고 실내좌석이 많았어요. CCCP가 2군데 있는데 두 곳 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하니 두 곳 중에 더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면 좋을 것 같네요.
자리여유가 있어서 넓은 테이블에 앉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행시기가 10월 우기였어서 갑자기 비가오고, 습도가 높아서 서 더웠는데 카페는 정말정말 시원했어요.
근처에 있는 반미판에서 포장해서 카페 안에 먹을 수 있어 매력적이더라구요!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반미 먹는분들이 종종 보였어요.
화장실과 가까운 자리에 앉았는데 바로 옆에 선풍기가 있어서 더 시원했고요. 일단 유명한 코코넛커피를 마셔보기로 했어요. 4잔 주문했는데 22만동이었어요.
나트랑 가면 꼭 마셔봐야한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코코넛커피가 생소했지만? 기대했던것만큼 맛있었어요. 커피의 쌉싸름한맛과 코코넛의 달달함이 잘 느껴졌는데 입맛에 잘 맞았어요. 저랑 언니도 잘 마셨지만 부모님이 더 좋아하셨어요.
반미판 처음이라면 이 메뉴 추천
나트랑 시내에 식당과 카페 외에도 꼭 먹어봐야하는것이 많았는데요.
굳이 식당을 가지 않아도 끼니를 때울 수 있어 반미판을 포장해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반미판 지점이 2군데 있는 줄 몰랐는데 알고보니 저는 1호점을 방문한거였어요.
시에스타 호텔 체크아웃 전에 먹으려고 반미도 포장하고 가는길에 cccp 커피도 들리기로 했습니다.
규모가 작지만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는데, 제가 방문했을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게 앞에서 기다렸어요.
반미판 메뉴 중에서 실패없을만한거 찾다가 스페셜에 있던 소고기치즈구이로 4개 주문했고요. 개당 45000동이었어요.
반미 10분정도 기다려서 포장해오고 호텔 근처에 있는 cccp 들려서 망고스무디도 포장해왔습니다.
- 반미판 소고기치즈구이 (개당 45,000동)
- CCCP 망고스무디 (개당 55,000동)
저희는 반미 4개랑 망고스무디 2개해서 총 29만동 계산했어요. 호텔에서 간단하게 먹고 바로 체크아웃 준비했는데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반미 1개로 배가 부를까? 싶었는데 1개 다 먹으니 배불러서 간식보다는 가볍게 끼니 때우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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